10월 22일 드디어 아이팟터치 4세대가 도착했다.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4세대, 아이패드를 두고 고민을 하다 선택하게된 아이팟터치 4세대.
전화량도 많지 않고 항상 컴퓨터와 생활하기에 3G망으로 인터넷을 하기엔 사치인듯한 나는 아이폰4와 맞지 않는 것 같고, 아이패드가 내가 사용하기엔 딱 적당한 듯 하나 아직 국내출시도 되지 않고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내린 결론은 아이팟터치이다.
그동안 사용하던 공기계로 PDA기능만 사용하던 M4650은 와이파이의 부재로 컴퓨터와 연결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불편함이 아이팟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택배상자를 개봉하고 들어있는 아이팟을 보고 혹시나 박스는 버리고 알맹이만 온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정도로 아이팟터치 4세대의 케이스는 작았다.
케이스는 한손에 쥘 수 있을 만큼의 작은 크기이다.
내용물은 아이팟과 인이어 이어폰, 데이터케이블, 간랸한 설명서, 애플마크 스티커로 매우 간단하다.
아이팟의 뒷면은 은색 유광제질로 지문이 너무 쉽게 묻는 단점이 있다.
액정도 마찬가지로 지문이 덕지 덕지.. ><;
구입하자마자 개봉한 아이팟의 뒷면에는 약간의 실기스들이 보이고 위쪽 액정 연결부위에는 먼지가 약간 낀듯한것이 약간 거슬렸지만 먼지는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없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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