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아이팟터치 4세대 구입하다!

10월 22일 드디어 아이팟터치 4세대가 도착했다.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4세대, 아이패드를 두고 고민을 하다 선택하게된 아이팟터치 4세대.

 

전화량도 많지 않고 항상 컴퓨터와 생활하기에 3G망으로 인터넷을 하기엔 사치인듯한 나는 아이폰4와 맞지 않는 것 같고, 아이패드가 내가 사용하기엔 딱 적당한 듯 하나 아직 국내출시도 되지 않고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내린 결론은 아이팟터치이다.

그동안 사용하던 공기계로 PDA기능만 사용하던 M4650은 와이파이의 부재로 컴퓨터와 연결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불편함이 아이팟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택배상자를 개봉하고 들어있는 아이팟을 보고 혹시나 박스는 버리고 알맹이만 온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정도로 아이팟터치 4세대의 케이스는 작았다.

 

 

케이스는 한손에 쥘 수 있을 만큼의 작은 크기이다.

 

 

내용물은 아이팟과 인이어 이어폰, 데이터케이블, 간랸한 설명서, 애플마크 스티커로 매우 간단하다.

 

아이팟의 뒷면은 은색 유광제질로 지문이 너무 쉽게 묻는 단점이 있다.

액정도 마찬가지로 지문이 덕지 덕지.. ><;

 

구입하자마자 개봉한 아이팟의 뒷면에는 약간의 실기스들이 보이고 위쪽 액정 연결부위에는 먼지가 약간 낀듯한것이 약간 거슬렸지만 먼지는 사용하다보니 어느새 없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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